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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자유시

[자유시] 믿기지 않을 대통령 입술의 부정선거 음모론 外

자유의새노래 2024. 12. 31. 16:00

○먹고사는 일보다 중요한 것은 존재… 필요하시다면 이 신문, 사뿐히 지르밟고 가시옵소서.

 

○신문사나 대통령이나 줏대 없는 자존심만. 그들 눈엔 이 나라는 나라 같아 보이지 않는가.

 

○예상 못한 탄핵 부결 좌절의 일주일 보냈건만, 피켓 들게 만든 이 힘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국제판]

○어처구니없고 믿기지 않을 대통령 입술의 부정선거 음모론 허망한 이 정부의 화무십일홍.

 

○“종북좌파” “부정선거” “비상계엄” “반국가세력” 저들은 대체 어느 나라에 살고 있는 걸까.

 

○내란 수괴 탄핵에도 “여당은 국민의힘” 이야, 대단들 하십니다.  그래서 경제 대책은요?

 

[연합판]

○고마워, 너와의 300일 함께 한 모든 순간순간 행복과 평안 가득 이 겨울만 견디면 돌아올 봄.

 

○한밤 내란 계엄 국민에게 총부리 겨눈 미친 정부, 그러고도 너희들이 안전 보신할 줄 아느냐.

 

○모두가 주목한 작가의 고통, 소년에게 건네는 없는 위로와 격려. 겨울의 언어로 보낼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