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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완료

연재완료/신학; 신앙 [미망이의 신학 서재] “CLC,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입력 : 2017. 10. 26 | 지면 : 2018. 10. 02 | A18 미망이의 평점선물 받은 책이기 때문에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구약신학국내도서저자 : 월터 브루그만(Walter Brueggemann) / 류호준역출판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03.06.30상세보기 아는 분이 감사하게도 학교 수업 필수 과목 교재를 선물해주셨다. 가격은 4만원, 모르는 이에게 선물해주기에 결코 싼 가격의 본문은 아니었다. 그렇기에 그 어떤 책들보다 더 열심히 읽었다. 하지만 감사와 훈훈함에도 본문은 대학원 4학기 동안 읽은 본문 중 최악이 아니었나 싶다. 본문 대해 평가할 때 기본적으로 가독성, 내용, 소장가치 측면으로 평가 하는데 이 세 부분 모두 최악이었다. ◇최악의 번역: 유럽식 표기보다 영어식 표기.. 2018. 12. 29. 19:18 더보기
[아르키메데스의 점] 나의 세계를 넘어 너에게로 달려간다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12. 16. 20:30 더보기
[러블리즈8] 미주 예찬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12. 16. 20:00 더보기
[닥눈삼] 팬사인회 가고 싶어요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12. 16. 19:23 더보기
연재완료/러블리즈덕질일기 [비파와 소고] 유일신 아이돌 입력 : 2018. 12. 13 | 수정 : 2018. 12. 13 | C3 비교해 본 神과 아이돌 유일신 사상과 아이돌은 닮은 구석이 있다. 그야 지금 세상에 어느 누가 자기 아이돌만 최고라고 말하겠나. 교회조차 유일하신 하느님도 상투어에 불과하게 된 계기엔 ‘내가 있으니 너도 있다’는 논리 때문이지 않을까. 하나의 신만을 믿어야 하듯, 하나의 아이돌만 아끼는 건 아니다. 유독 모든 멤버를 사랑해야 진짜 팬이라던 이들을 향해 뻗친 일갈도 있으니 말이다. 새로운 아이돌과 함께 우르르 몰려가는 동안 자신이 진짜임을 증명한 팬도 있다. 배타성. 집단이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도구다. 배타성에 질린 이들은 내터티브(narrative) 전략을 구사했다. 아이돌을 만나 행복해진 내 삶. 신을 만나 달라진 내 삶. .. 2018. 12. 16. 19:20 더보기
연재완료/러블리즈덕질일기 [덕질사전] 고란어 입력 : 2018. 12. 13 | 입력 : 2018. 12. 13 | C2 예인이가 자주하는 말실수를 고란어라고 부른다. 해외에서 한 달 살았다는 게 그 이유인데(...). 크레어티브한 고란어를 못아 어플리케이션을 하다보면 귀여움이 한 사발이나 돼 사랑하스러워진다. 고란어에 관한 일화가 하나 있다. 한 회원이 발견한 사실인데, 지수의 생일에 벽에 붙일 ‘Birthday’ 카드를 ‘Brithday’로 달아 팬들 사이엔 고란어 하나를 발견했다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다시 확인해 보니 카드는 예인이가 아니라 미ㅈ……. 2018. 12. 16. 19:00 더보기
[그 노래, 그 앨범] Candy Jelly Love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12. 16. 18:39 더보기
[커버스토리] ㅋㅋㅋㅋㅋㅋ 지애를 좋아한다고? “웃기냐? 웃지마, 난 진지하니까!”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12. 2. 00:00 더보기
[커버스토리] 내, 내가… 걸그룹 빠돌이라니! 비공개 기사입니다. 2018. 12. 1. 23:56 더보기
연재완료/신학; 신앙 어두운 밤, 다시 그리스도께로! 입력 : 2018. 06. 14 | 수정 : 2018. 10. 23 | 지면 : 2018. 12. 18 | A20 우리는 어두운 시대를 살고 있을지 모릅니다. 최근 통계청은 8000가구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습니다. 하위 40% 가구는 근로소득이 줄었습니다. 출산율은 37만 명으로 역대 최저 수치입니다. 남녀 간 갈등, 동성애와 같은 젠더 문제, 세대 격차는 어떻습니까. 청년들은 ‘헬조선(hell-chosun)’이란 말을 입에 담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을 ‘지옥’으로 묘사한 자조적 단어를 보며 무엇을 느끼십니까. 교회는 매년 거대한 범죄가 폭로됩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마태 5:13)이어야 할 교회는 길 잃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야 말로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예수 시대 유대 민족도 이와 같았습니다.. 2018. 10. 23. 23:23 더보기
연재완료/신학; 신앙 [신앙칼럼] 내일학자의 가면 입력 : 2018. 10. 23 | 지면 : 2018. 12. 18 | A21 그다지 교회를 긍정적으로 보지 않던 외삼촌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교회는 헌금 많이 내면 전도사되고, 장로 되는 줄 알았지. 아니었나?” 종교라는 신성을 생각해보면 화딱지를 내며 “그렇지 않다” “오해다” 변명했을지 모른다. 이론과 실재는 다른 법. 학교에서 같이 신학을 공부하던 집사님과 대화를 나누다 집사님네 목사님을 만났다. 누구보다 공손하고 깍듯한 모습에 깜짝 놀라 생각했다. ‘하긴, 영지자연자유주의 신학하는 흙수저 교인을 어느 목사가 좋다고 잘해주겠나.’ 인사를 하든 말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가면 쓰고 돈 많은 집사에게 깍듯해지는 목사만큼 가면 쓰고 박사인 척 책을 내는 자칭 학자들도 문제다. 유독 서점에 가면 기독.. 2018. 10. 23. 22:50 더보기
연재완료/신학; 신앙 [그래서 안 된다는 거다] 종교인 납세, “세금을 내던가, 관리를 잘 하던가” 입력 : 2018. 05. 21 | 수정 : 2018. 10. 09 | 지면 : 2018. 12. 18 | A25 그래서 안 된다는 거다 국가와 교회의 분리. 대한민국 헌법 제 20조 2항은 국교를 인정하지 않되, 종교와 정치를 구분했다. 그렇지만 교회를 둘러보면 국가와 교회는 분리되지 않은 광경을 본다.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는 일념(一念)으로 퍼진 서명 용지, 특정 후보를 간접 거론하며 지원하는 모습, 교회에 방문하면 예배 시간에 인사하는 광경. ◇아우구스티누스, ‘두 도성’ 이론종교와 자본이 유착되면, 그 종교는 타락하기 십상이다. 국가와 교회가 분리되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국가와 교회가 분리 된 이론은 누가 주장한 것일까. 보편 사회와 기독교 사회를 구분한 틀은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에게.. 2018. 10. 9. 23:20 더보기